몇해 전부터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이래선 안된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S 사에서는 이공계를 선호한다...
뭐 그랬었습니다.
요즘은 별로 그런 말이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땐 그렇습니다.
지디넷에 류한석님의 새로운 컬럼이 올라와서 읽어봤습니다.
제목이 "IT업계 빅3의 빛과 그림자"라는 였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땐 해결 방법의 제시를 위한 해결 방법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오늘 이전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던 한 개발자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그 분이 이전에 그러더군요.
"요즘 대학교 졸업하는 애들은 개발 안하려고 해. 왜? 힘든 거 다 아니깐. 똑똑한 애들일 수록 그런 거 안 하려고 하지. S사나, L사, P사 같은 데 가서 개발하는 애들 볶으면 돈도 더 많이 받는데, 왜 그런 거 하려고 해. 나도 이런 거 알았으면 안 했다"
이공계 기피... 그 안의 IT 업계에서도 개발 기피...
저도 그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또 거기서 기피하던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었다고 날씨가 좀 쌀쌀해졌습니다.
날도 좀 흐립니다.
ㅎㅎㅎ
유명한 사람들이 이래선 안된다. 대책을 세워야 한다.
S 사에서는 이공계를 선호한다...
뭐 그랬었습니다.
요즘은 별로 그런 말이 없습니다.
그러려니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땐 그렇습니다.
지디넷에 류한석님의 새로운 컬럼이 올라와서 읽어봤습니다.
제목이 "IT업계 빅3의 빛과 그림자"라는 였습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땐 해결 방법의 제시를 위한 해결 방법이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오늘 이전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던 한 개발자와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그 분이 이전에 그러더군요.
"요즘 대학교 졸업하는 애들은 개발 안하려고 해. 왜? 힘든 거 다 아니깐. 똑똑한 애들일 수록 그런 거 안 하려고 하지. S사나, L사, P사 같은 데 가서 개발하는 애들 볶으면 돈도 더 많이 받는데, 왜 그런 거 하려고 해. 나도 이런 거 알았으면 안 했다"
이공계 기피... 그 안의 IT 업계에서도 개발 기피...
저도 그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또 거기서 기피하던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었다고 날씨가 좀 쌀쌀해졌습니다.
날도 좀 흐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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