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하던 프로젝트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지낸지가 2주 정도 되었네요.
이전 프로젝트가 기술적인 어려움보다는 체력적인 어려움이 많은 프로젝트였던지라 아직까지도 좀 힘듧니다.
적응이 안되어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무튼 좀 많이 게을러 졌습니다.
한 달에 한 권 정도는 개발과 관련된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요즘은 통 손에 잡히지 않네요.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많이 게을러 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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