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퀴즈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5. 12:47 posted by 찌지리

1. '쥐가 네 마리다'를 두 글자로 한다면?

2. 누룽지를 영어로?

3. 사과를 한 입 베어 물면?

4. 엄마는 한 명이고, 아버지가 둘인 아이는?

5. 국사책을 태우면?

6. 참기름이 법원에 간 이유?

7. '당신은 비를 아십니까'를 네 글자로 하면?

8. 소주, 맥주, 양주를 섞어 마시면?

9.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은?


답은...


















1)쥐포
2)바비 브라운
3)파인애플
4)두부 한모
5)불국사
6)고소해서
7)너비아니
8)졸도
9)입술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틀이...  (0) 2007.11.07
인간적인 생활  (0) 2007.11.05
당구대회  (2) 2007.11.03
스파이더 카드놀이  (0) 2007.11.01
썬 핵심 개발자들, '신작 MMORPG' 개발중  (0) 2007.10.30

당구대회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3. 14:21 posted by 찌지리
회사에서 친목 당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전 예선 탈락했습니다. ㅋㅋㅋ

전 당구를 대학교 들어가서 부터 배웠는데...
학교 정문 바로 앞에 고등학교-대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당구장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당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당구장에서 보던 양귀문 선생(명예 2만이시죠 ^^)의 비디오도 많이 봤던 기억도 납니다.
그거 보고 친구랑 같이 무지무지 연습했던 기억도 솔~솔~ 나네요 ^^

그 땐, 우리 학과 남자 동기들 24명 중에서 20명이 같은 날 같은 시간 한 당구장에서 놀았던 기억도 나는데,
요즘엔 게임방(아~ 요즘엔 P방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는...)에서 논다고 하더군요.
놀이 문화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생각하면 점점 나이 들어보여서 가급적 자제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옛날 철없던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래는 양귀문 선생님의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적인 생활  (0) 2007.11.05
넌센스 퀴즈  (0) 2007.11.05
스파이더 카드놀이  (0) 2007.11.01
썬 핵심 개발자들, '신작 MMORPG' 개발중  (0) 2007.10.30
2만 달러 시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1) 2007.10.30

스파이더 카드놀이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1. 21:03 posted by 찌지리

나이가 들면서 복잡한 게임은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도 시간이거나와... 귀찮은 것들이 싫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코딩은 귀찮기는 하지만, 밥벌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복잡한 게임은 해봐야 돈도 안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도 해 봅니다. ㅎㅎ

제가 가장 즐겨하는 게임이 바로 스파이더 카드놀이 입니다.
점심 먹고 한 게임, 저녁 먹고 한 게임, 또 한 게임....
어느 덧, 전적이 300전을 넘었습니다.
승률은... 비밀입니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급은 너무 쉬워서 재미가 없고,
고급은 너무 어려워서 재미가 없고
(승률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중급으로 합니다.

나름의 타협입니다. ㅋㅋㅋ

이전엔 프리셀을 주로 하였으나, 요즘엔 스파이더 카드놀이 입니다.
재미나니깐 한 번 해보십시오.
어디 있냐구요?
시작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게임 > 스파이더 카드놀이
입니다.
비스타에선 그래픽이 익숙치 않더군요. ㅡ,.ㅡ

주절 주절... ㅋ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넌센스 퀴즈  (0) 2007.11.05
당구대회  (2) 2007.11.03
썬 핵심 개발자들, '신작 MMORPG' 개발중  (0) 2007.10.30
2만 달러 시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1) 2007.10.30
배틀스타 갈랙티카  (0) 2007.10.30

지디넷 RSS 에 업데이트 된 기사 제목 중에 다음과 같은 텍스트를 보고 놀랬습니다.

썬 핵심 개발자들, '신작 MMORPG' 개발중

그리고 기사를 읽고 나서 그냥 그렇구나... 했습니다. ㅋㅋㅋ

'썬'이 제가 생각했던 Sun microsystems 가 아니라, MMORPG 중 하나인 썬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구루들이 심심했나... 했거덩요.

ㅋㅋㅋㅋ

아래 그림... 홈피에서 뽀려봤습니다.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구대회  (2) 2007.11.03
스파이더 카드놀이  (0) 2007.11.01
2만 달러 시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1) 2007.10.30
배틀스타 갈랙티카  (0) 2007.10.30
기대작 HERO  (0) 2007.09.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 혼자 버는 우리 가족은 모두 3명이니 저의 소득이 6만달러는 되어야 평균이 되는군요.
달러당 900원으로 계산하면 제 연봉이 5,400만원이 되어야 합니다.
아쉽습니다. ^^;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ㅋㅋㅋ

조선일보에 "2만달러 시대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는 시리즈 기사가 나서 읽어보았습니다.
재미나는 내용이 많으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오래 전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영화 제목이 기억이 납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한국인 남자 평균 수명이 75세라고 하는데 거의 반이 다 되었음에도 잘 모르겠습니다.
변명하는 것도 우습지만 그래도 먹고 살기 바쁘단 핑계를 하겠습니다.

나름 가끔은 행복하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럼 행복한 것일까요?

'이런 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파이더 카드놀이  (0) 2007.11.01
썬 핵심 개발자들, '신작 MMORPG' 개발중  (0) 2007.10.30
배틀스타 갈랙티카  (0) 2007.10.30
기대작 HERO  (0) 2007.09.17
다음의 "맛집" 서비스 오픈  (0) 2007.09.17

배틀스타 갈랙티카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0. 30. 14:43 posted by 찌지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에 본 미국 드라마입니다.
흔히들 배갈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시즌 3까지 나와 있으며, 시즌 4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로봇과의 대치 중, 로봇의 급습으로 4~5만명의 인류만 살아남아서 지구를 향해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제목의 배틀스타는 우주 전함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이고, 갈랙티카는 그 '우주 전함'의 이름입니다.
인간처럼 생긴 '사일런'과의 이야기,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러브러브, 정치 이야기, 전투 이야기 등등 이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로 연결이 됩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사일런은 총 12가지의 형태가 있는데, 시즌 3까지는 7가지 형태만 확실한 상태입니다.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무언가 이야기 하지만....
모든 것은 시즌 4를 보아야만 알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시리즈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아직 완결되지 않은 드라마이기에 괜히 봤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

허접한 드라마는 아닌 것임에 틀림 없으므로 SF 공상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기대작 HERO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9. 17. 21:24 posted by 찌지리

제법이지 상당히 오래된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소위 "일드"를 처음 보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실 거라고 봅니다.
"춤추는 대수사선"...
가끔 라디오를 듣다보면... 지금도 이 드라마의 오프닝을 BGM으로 깔고 코너를 시작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암튼... 그 드라마와 함께 아주 재미나게 본 드라마가 있습니다.
"HERO" 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TV에서 리바이스 CF에 나오는 배우가 키무라 타구야라는 것을 알 수 도 있었지요.
가장 생각나는 장면이 1화의 마츠가 항구에서 전화를 받고 놀라는 장면인데...
먼가... 주인공은 일반 사람들의 사고방식과는 조금 다른... 하지만... 아주 올바른... 그런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솔직히 무언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의 사고를 가진 주인공이 부러웠습니다.
개성이라고 하기에는 좀 먼가 다른...
아주 평범한 저하고는 비교되는...
아무튼 글재주 없는 제가 뭐라하기가 그렇네요.

우짜둥둥 영화로 개봉된답니다.
결론은..... 보고 잡다... 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분... 점점 더 젊어지네요 ^^;

다음의 "맛집" 서비스 오픈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9. 17. 16:33 posted by 찌지리

일하고 있는 중에 사용하고 있던 구글 데스크탑에서 먼가 꿈뻑거리더군요.
멀까나... 살펴봅니다.
여기저기서 대충대충 보내는 메일 중 하나가 눈에 띄였습니다.
다음에서 "맛집"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에서 검색해서 해당 페이지로 가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젠가 결혼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여의도에서 일하던 기억이 납니다.
매일 점심때만 되면, 어느 집이 유명한 지 검색해서 맛집을 찾아가던 기억...
그러고 보면... 지금 회사 근처의 맛집을 찾아본 기억은 거의 없습니다.
하하하 ^^;

제가 사는 동네 맛집을 검색해 봤습니다.
검색 결과 5군데가 나왔는데 2곳은 가본 곳이었습니다.
한 곳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다른 한 곳은 두 번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가 시골이라 그런지... 잠만 자는 동네라서 그런지... 맛 난 집이 별루 없습니다.
어디 수지에 맛난 집 소개 좀 시켜주세요. ^^


재아님께서 저를 Tistory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