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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07 봉틀이...
  2. 2007.11.07 BOOST 라이브러리
  3. 2007.11.06 [도서] 자네, 일은 재미있나?
  4. 2007.11.06 파본 & 친절
  5. 2007.11.05 [팁] MSI 패키지 "모든 사람"으로 자동 선택되게 설정하기
  6. 2007.11.05 삽질
  7. 2007.11.05 자식과의 친밀도
  8. 2007.11.05 인간적인 생활
  9. 2007.11.05 넌센스 퀴즈
  10. 2007.11.03 당구대회 2

봉틀이...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7. 14:19 posted by 찌지리

우리집엔 봉틀이도 있고, 오버록(?)도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기 없을 때, 취미생활로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실력이 좀 붙으니 슬슬 욕심이 생기나 봅니다.

얼마전에 지른게 하나 있어서 지금은 자제하고 있습니다만,

오늘 살짝 불러서 이거 보라고 하면서 보여주는 봉틀이...

제가 봐도 좋아보입니다.

파프(PFAFF)라네요...

뼈 빠지게 돈 벌어야 될 것 같습니다.

수입회사에서 아래 동영상 뽀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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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 라이브러리

일 이야기 2007. 11. 7. 00:12 posted by 찌지리
몇년 전 친구 녀석이 그러더군요.

STL 디버깅하기 힘들다구...

그래서 싫다구...

지금은 왠만하면 다 쓰는 것 같습니다.

저도 STL을 사용합니다만, 참 편합니다.

친구 녀석은 아직도 쓰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안 사실인데... boost가 C++ 라이브러리라더군요. ㅋ

오~ 여기 저기 들락거리면서 boost 라는 말은 들었지만 뭐하는 건지 몰랐습니다.

STL의 auto_ptr 처럼 shared_ptr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아직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 해보진 않았지만 궁금 궁금합니다.


많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boost에 대한 생각들이 다양하더군요.

좋다. 좋긴 하지만 사용하기엔 글쎄...

저도 함 써봐야겠습니다.

[도서] 자네, 일은 재미있나?

책 이야기 2007. 11. 6. 14:56 posted by 찌지리

책 제목부터 재미납니다.

자네, 일은 재미있나?

네... 재미도 있고, 지루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서 읽어 보았습니다.

책 크기도 작을 뿐더러 내용도 얼마 되지 않고, 또 소설 형식으로 쓰여져서 편안히, 그리고 빨리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인생에서 성공하기란 힘들지만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도록 항상 변화하라."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 리바이스, 코카콜라 등의 창업 이야기도 있어 읽는데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자기계발 관련 책들이 이야기하는 바는 다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 책들을 읽는 사람들은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참으로 성공하기란 어려운가 봅니다.

광역버스 타시는 분들은 하루 출퇴근에 다 읽으실 수 있을 듯 싶으니, 한 번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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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 & 친절

책 이야기 2007. 11. 6. 09:51 posted by 찌지리

어제 컴퓨터를 켜 놓고 퇴근을 했기 때문에 원할한 작업을 위해서 컴퓨터를 리부팅을 했습니다.

컴퓨터가 리부팅되는 시간동안 조금만 더 읽으면 다 읽게 되는 책을 폈습니다.

몇 페이지 읽는 순간 놀랬습니다.

한 면이 잉크 방울 하나 없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발끈해서 네선생님께 출판사 홈피를 문의해 보고, 또 전화번호를 찾아봤습니다.

아침 9시 15분....

남자분께서 받으시던군요.

"여차여차 합니다"

했더니..

"네.. 연락처를 가르쳐 주시면 책을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네..  여기저기 몇번몇번입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한페이지면 오던지 말든지 그냥 읽으려고 했는데...

이런...  인쇄되지 않은 페이지가 열 페이지 가까이 됩니다.

도저히 책을 읽을 수도 없고, 또 그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지 않을까봐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 후, 출판사 홈피에서 기웃기웃하다가 왠지 모를 호기심에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오옷!, 무언가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면 책을 한 권 보내준다고 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새로운 책이 도착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중에 도착하든 말든 후기를 올리지요.

출판사 이름과 책제목은 그 때 공개하겠습니다.

아침을 나름 기분좋게 시작해 봅니다.

설치 패키지를 제작할 때 일반적으로 인스톨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MS에서는 MSI를 이용하라고 권장하고 있지요.
실제로 Active Directory에서 GPO를 이용하여 배포할 때는 MSI만 가능합니다.
로그인 스크립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로그인 스크립트에서 중복실행이 되지 않도록 잘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등을 위해서도 MSI를 추천합니다.
(실제로는 설치 패키지의 크기가 5MB 이상만 되어도 네트워크 부하, 등을 이유로 GPO를 이용한 S/W를 잘 사용하지 않더군요.)

어쨌든, VS.NET 2003에서부터 MSI 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전 버전도 가능은 합니다)
그런데... MSI를 패키지를 만들어 배포할 때, 옵션이 있습니다.
"자신만..." "모든 사람"중 하나를 선택하는 옵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VS.NET에는 기본값으로 둘 중 하나를 지정하는 방법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혹...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십시오.

제가 찾아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없음)

준비물 :
 - MSI 패키지 : 뭐... 당연히...
 - ORCA : 여기서 다운로드

1. ORCA를 실행한다.
2. 파일 열기를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MSI 패키지를 선택한다.
3. ORCA의 왼쪽의 Tables에서 “Property”를 선택한다.
4. 오른쪽의 “FolderForm_AllUsers” 의 “ME”로 된 값을 "All"로 변경한다.
5. 새로운 ROW를 추가하여 "ALLUSERS" 항목을 추가하고, 값을 "2"로 변경한다.
6. 저장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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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

일 이야기 2007. 11. 5. 16:09 posted by 찌지리
몇일 전, 아주 삽질을 하나 했습니다.

뭐 항상 삽질을 합니다만...

보통 포인터를 사용할 때는 포인터가 NULL인지 비교를 하게 됩니다.

함수의 인자로 받은 포인터도 마찬가지죠.

뭐... 안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 합니다.

대충... 예를 들면...

void function(TCHAR *p)
{
    if(!p) {
        // 어쩌구...
    }
}

뭐... assert나 ASSERT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삽질한 내용이 뭐냐면... 문자열의 경우에도 빈 문자열인지 검사를 해야 하는데

안 했습니다. ㅠ,.ㅠ

CString str = GetSomeString();
if(str.IsEmpty()) {
   // 이런식으로 확인도 안 하고 ㅠ,.ㅠ
}

이거 때메 버전이 하나 올라가네요. ㅋ

초보때나 하는 짓을 했더군요.

자식과의 친밀도

사람 이야기 2007. 11. 5. 14:10 posted by 찌지리

어제 친구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참석은 하지 못했고, 참석한 친구와 통화하여 다른 이들의 안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자식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친구 녀석이 아들은 아내가 다 챙기고 자기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러면 내 꼴 난다. 나중에 말하기 시작하면서 아빠 가~ 그런다"고 하니 답변이 가관입니다.

"학교 들어가고 나면, 잔소리 하는 엄마보다 잔소리 안 하는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된다. 지금 엄마 친밀도가 1이라면, 아빠 친밀도는 0.6 정도 된다면, 그 때가 되면 역전이 될꺼다"

게임하는 놈이라서 그런지 이런 것도 수치화 하는 군요.

녀석의 자식과의 친밀도가 경험치가 쌓이면서 레벨 업 하는 모양입니다. ㅋㅋㅋ

우리 딸래미와의 친밀도는 아내의 그것이 1이라면 어느 정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ㅡ,.ㅡ

이 녀석 회사 퍼블리싱 계약이 되었다고 뉴스에 나왔네요.

아래 기사입니다.

넥슨 `드래곤네스트`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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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생활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5. 13:09 posted by 찌지리
자주 가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아주 유명한 블로그입니다.
"애자일 이야기"라는 블로그입니다.
여기에 글을 포스팅하시는 김창준 대표님 상당히 박학다식하시지요.
근데 오늘 새롭게 포스팅된 글을 읽고 기분이 NOT GOOD 합니다.

그 건 다음의 문장 때문입니다.

지난 8월 공고를 통해 채용된 두 분의 개발자는 현재 주당 30시간의 근무시간을 지키며 인간적인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10시 출근, 5시 퇴근이시던가?).

주당 30시간의 근무시간과 인간적인 생활은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ㅋㅋㅋ

아~ 디자이나와 개발자를 뽑는다고 하니... 인간적인 생활에 관심있으신 분 지원하십시오. 흐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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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센스 퀴즈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5. 12:47 posted by 찌지리

1. '쥐가 네 마리다'를 두 글자로 한다면?

2. 누룽지를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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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사책을 태우면?

6. 참기름이 법원에 간 이유?

7. '당신은 비를 아십니까'를 네 글자로 하면?

8. 소주, 맥주, 양주를 섞어 마시면?

9.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은?


답은...


















1)쥐포
2)바비 브라운
3)파인애플
4)두부 한모
5)불국사
6)고소해서
7)너비아니
8)졸도
9)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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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회

이런 저런 이야기 2007. 11. 3. 14:21 posted by 찌지리
회사에서 친목 당구대회가 있었습니다.
전 예선 탈락했습니다. ㅋㅋㅋ

전 당구를 대학교 들어가서 부터 배웠는데...
학교 정문 바로 앞에 고등학교-대학교 선배가 운영하는 당구장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당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당구장에서 보던 양귀문 선생(명예 2만이시죠 ^^)의 비디오도 많이 봤던 기억도 납니다.
그거 보고 친구랑 같이 무지무지 연습했던 기억도 솔~솔~ 나네요 ^^

그 땐, 우리 학과 남자 동기들 24명 중에서 20명이 같은 날 같은 시간 한 당구장에서 놀았던 기억도 나는데,
요즘엔 게임방(아~ 요즘엔 P방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는...)에서 논다고 하더군요.
놀이 문화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런 생각하면 점점 나이 들어보여서 가급적 자제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옛날 철없던 학창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래는 양귀문 선생님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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